안녕하세요!
드리밍돌 아이는 처음인데 생일때 친구에게 받은 르센느 아이 헤드가 너무나 인상깊게 예뻐서
요로케 예쁜 아이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한마음에 글 남기러 왔습니다 ^^*
처음에 딱 봤을때 정말 여아같은 몰드라 생각하고 집에 홍일점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여아메이크업을 직접 해 줬는데..
귀여운 남자 아이 이미지가 되버렸네요... 이렇게 홍일점 계획은 물건너 갔지만 집에 있는 인형과는 색다른
이미지라 계속해서 예뻐해 줄 것 같아요.
사실 아직 바디가 오질 않아서.. 집에 있는 다른 아이 바디로 찍어왔습니다.
있는 인형이 죄다 남자인형에 목이 굵은 바디 밖에 없어서....
좀 덩치가 많이 커 보이지만.. 그래도 제 눈엔 예뻐서요.. ㅎㅎㅎㅎㅎ
조만간 어울릴만한 새 바디로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^^
격침당하고갑니다*.*